해외위탁판매 파이프라인 구축해보자~
안녕하세요 이번엔 국내위탁판매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위한 글 이후로
해외위탁판매 파이프라인 구축에 관련된 글로 찾아봽게되었습니다.
국내위탁판매와 해외위탁판매의 차이점은 간단합니다. 국내위탁판매는 국내에 도매사이트(예시:도매꾹)의 판매중인 제품을 저희가 대신 스마트스토어에 올려서 차익을 취하는 구조였다면 해외위탁판매는 해외 도매사이트(예시:아마존,타오바오)의 판매중인 제품을 저희의 스마트스토어에 올려서 판매를 하고 차익을 취하는 구조입니다.
국내위탁판매와 해외위탁판매의 차이점이 분명 존재하지만 기본 틀은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위탁판매와 해외위탁판매의 차이점
첫째로 국내 도매사이트에 판매중인 제품을 올리느냐 해외 도매사이트에 판매중인 제품을 올려 판매를 하느냐가 가장 큰 차이 입니다. 국내에 유명한 도매처 사이트는 도매꾹이 있고 해외는 어느 나라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표적으로 미국의 아마존 중국의 타오바오가 있습니다. 도매꾹에서 제품을 선별하고 안목을 발휘하여 제품은 선정하는 일은 처음 하는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오바오에 들어가 중국어로 된 사이트에서 번역을 돌려가며 제품을 선별하고 선정하는 일은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힘든 일입니다.(꾸준히 하면 익숙해지고 쉬워지기는 마련입니다.) 그래서 많은 스마트스토어 창업자들이 언어의 벽을 넘지 못하고 국내 위탁업으로 시선을 돌렸고 해외위탁판매업이 조금 더 늦게 유명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둘째로 해외위탁판매는 배송대행지가 필요합니다. 국내배송은 어디에서 배송을 하든지 늦어도 5일 안에는 모두 도착 합니다. 하지만 타오바오에서 국내로 배송을 했을 경우 바로 국내로 배송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송대행지(배대지)를 이용하여 국내로 배송을 해야 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 배송기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해외위탁판매업을 하게 된다면 상세페이지에 일주일 이상 걸리는 배송에 대해 자세히 기제를 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CS컴플레인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또 환불처리 문제가 있는데 환불처리 시 다시 판매처로 물건을 보내는데 드는 배송비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 부분도 기제를 하여 신중히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간단히 살펴본 국내위탁판매업과 해외위탁판매의 차이점입니다. 국내 도매처를 사용하냐 해외 도매처를 사용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들이지만 기본 틀이나 개념은 상이 한다는 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해외위탁판매의 장점
첫째 해외위탁판매를 이용하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로 마음먹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경쟁력 있고 국내에서 아직 주목 받지 않은 물건을 찾아내 큰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국내위탁판매는 아무래도 해외위탁판매보다 접근성이 쉽고 국내에서 도는 제품들이기에 기발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발굴하는 게 한계가 있다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으로만 승부하거나 사입,브렌딩으로 이어져 투자금이 들어가는 단계로 발전을 해야 가망성이 생깁니다. 하지만 저는 노리스크를 추구하고 가격경쟁력으로 승리를 하여도 업무대비 수익이 크지 않을 것을 예상하기 때문에 한방이 있는 해외위탁판매업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국내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규모로 시장이 형성되어있고 나와있는 제품들의 수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발굴해 낼 제품이 많다 생각 되고 아직 경쟁력을 완전히 잃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국내위탁판매와 비슷한 장점을 많이 가집니다. 리스크를 가질 필요도 없고 하루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제품 개수를 늘려가며 수익도 꾸준히 늘려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위탁판매와 비교하였을 때 수익적인 부분은 훨씬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위탁판매는 수익률을 10%정도 보고 해외위탁판매는 20%이상을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가격경쟁력보다는 제품의 경쟁력을 우선시 삼는 해외위탁판매가 가격적인 부분도 더 높게 책정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위탁판매의 단점
해외위탁판매의 단점은 중국어로 사이트가 구성되어있다 보니 뜻하지 않는 상황에 마주할 경우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품절상태이거나 예약주문상태일 경우 구매자에게 정말 곤란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한계가 분명합니다. 결국은 사입단계와 브랜딩의 단계를 거치지 않게 된다면 해외위탁판매업도 결국은 중간마진만 보는 간단 업무가 될 것이 뻔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사입이나 브랜딩 단계까지 들어서야 하고 아니면 도매처를 차리던가 배송대행지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 직 하다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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