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특징 100명중 4명!

소시오패스 특징 100명중 4명!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시오패스 특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 합니다.

소시오패스는 일상에서 저희와 상관이 없는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어느 방송에서 말하길 100명중 4명은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실제로 저희 주변에서 많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소시오패스 란 

 소시오패스란 사회(socio)와 병리상태(pathy)의 합성어로 법을 무시하고 인권침해 행위를 반복적으로 저지르는 정신질환 환자를 뜻합니다. 

이 소시오패스 환자들은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가끔은 인간 같지 않을 정도로 냉정하게 행동하거나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는 사람들은의심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소시오패스 특징 

 소시오패스는 일반적인 사람들과 비슷하게 윤리적 관념이나 옳고 그름 선과 악을 모두 구분 할 수 있지만, 주로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자신의 이익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공감 능력이나 죄책감이 없습니다. 또 책임을 회피하거나 사람을 자신이 원하는 이익에 쓰이는 도구로만 사용하려는 이기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소시오패스는 우연찮게 자신의 실체가 발각되는 순간이 온다면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유발해 유유히 위기를 모면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는 극단적으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남 탓을 하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내로남불적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자신은 사회적 규범 안에 있다고 생각하고 남에게 비난하던 행동을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 하려 합니다.

소시오패스는 일반사람들과는 다르게 매력적이며 카리스마 넘치고 친화적인 성격을 가집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조종하고 원하는 이익을 취하는데 이용합니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그들의 인격적인 문제를 알아차리기 아주 어렵다고 합니다. 

 사이코패스와 차이점  

 사이코패스는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며 선천적으로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고

법과 윤리적 개념이 형성되지 않아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합니다. 반면에 소시오패스는 후천적인

영향으로 변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신의 못된 행동이 잘못된 행동임을 알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여 서슴없이 행동한다.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둘 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ASPD)를 지닌 사람을 칭하며 책임감에 대한 인식 

정도에 따라 이름이 달리 불리는 차이로도 해석 할 수 있다. 

 소시오패스 구분방법  

 소시오패스의 구분방법은 따로 나와있지 않습니다. 이들은 매우 영리하며 자신이 소시오패스임을 들키지 않기 위해 모든 행동을 취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 가본 방송에서는 반응으로 판단하라고 충고하였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2명의 자식이 있는 가정에서 아버지와 둘째가 집에 있을 때 아버지가 갑자기 예기치 않게 쓰러지셨습니다. 

둘째는 서둘러 119에 신고를 하고 아버지를 응급실로 모셔갔습니다. 아버지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사이에 둘째가 첫째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 아버지가 응급실로 실려 가셨어 "

 이 말을 들은 첫째의 첫마디는 무엇이 였을까요? 일반적으로는 " 거기 어디야? " 또는 " 아버지는 괜찮으셔? "

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 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첫째는 소시오패스였고 이렇게 첫마디를 꺼냈다고 합니다.

" 왜 나한테 연락 안 했어?! " 

아버지께서 응급실에 계신 상황에서도 자신이 우선인 소시오패스의 대답입니다.